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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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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현성맘
날짜 : 08-11-30 23:38
조회 :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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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에서 아기낳은 현성이 엄마입니다.
오창에 아는 사람이 없어 심심하기도 하공 우울증이 좀 있었는데
태교교육 참석하면서 엄마들과 친해지고, 많이 배우기도 하공 잼 있었어요.
청주에 있는 00병원 다니다 무료라해서 교육 참석하다보니 태교샘도 재미있지만
미즈는 분만환경이 좋다는 말에 병원을 옮겼어요.
신랑이 부부태교 받더니 좀 잘해주더라고요.
태교교육 받아서인지 두려움이 덜했지만 ,정말 아기 낳을때 자유롭게 움직이게 해주고,
힘주기 호흡할때 연습한대로 해주시공 .....
그래서인지 진통한지 5시간만에 아기를 낳았어요.
아기낳고 바로 모자동실하고 간호부장님이 오셔서 수유자세 갈켜주기도하공....
바빠서 감사하다는 말도 못하고 퇴원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울 아기 80일가량 되었는데
베이비 마사지 교육을 가야되나 고민입니다.
추운겨울이라 유모차끌고 가는 것이 만만치 않아서..
아참 ~아파트 옆 통로 맘이 그러는데
이번에 송원장님 홈플에서 강의 재미있었다공 하네요.
임신했을때 들었으면 좋았을껄....아쉽네요
어쨋든 미즈산부인과
송원장님,전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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