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서맘입니다.

베이비 맛사지 강사님의 추천으로 10월에 이어 11월 베베까꿍 뮤직 1단계를 듣고 있습니다.
첫 수업 인사시간 때부터 소리가 커 울음을 터뜨렸던 준서가 11월 수업 첫 시간엔
이곳 저곳을 휘젓고 다닐 정도로 적응을 했네요.

마사지와는 다르게 아이와 엄마가 같이 하는 것이라 아이와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준서가 첫 아기라 어떻게 놀아줘야 할 지 모르던 차에 수업을 들으면서 집에 있는 장난감이나 악기를 응용하여 놀아주는 법도 배우네요.

수업 시간에 강사님이 아기 한명한명 눈을 맞추시면서 수업하시는 것도 좋고요.

강사님~^^

집에서 응용하여 놀수 있는 것이 있으면 더 소개해 주세요
지난 번에 쌀 넣고 분 풍선을 집에 가지고 와서 놀아주니 준서가 자지러지게 웃더라고요 ^^
이런 간단한 놀이면 더 좋고요

그럼 다음 수업 시간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