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즈에서 산전 산후 요가를  맡고 있는 강사 입니다.

산전 요가시간에
자리가 없어서 돌아 가시는 분도 계시지만  꽉 찬 분위기 속에서 불편을 감수하고 열심히
요가 하시는  산모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창 맘들은
 마음 넉넉함과  배우고자 하는 열정 있습니다.
심성 곱고  배려심이 많은 편이기도 하지요.
타 병원 문화센터 다니면서 느꼈습니다.~~~

태교라는 것은  마음 하나하나 행동하나 하나 에서 출발해야 하듯
병원에서 마련해준 문화센터를 이용하여 정보를 얻고, 알고는 있지만  익히는 과정에서
미즈 병원 관계자분들께  저를 비롯하여 임산부들도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3월마지막 월요일에는  음식태교의 일환으로 공동으로 협동하여
각자 준비한 재료를 이용하여  주먹밥을 맛있게 만들었답니다.
야채 샐러드는 제가 준비 했고요. 아침에 야채 씻고 소스만들어서 아이스팩에 잘 포장하여
가지고 갔지요.  생각보다 인원이 많아서  부족한듯  알맛게  남은 음식없이 잘 드셨답니다.

다들 맛있게 준비해오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미술태교 시간에  작품사진을  남편분들께  동시에 보내고 /
1등2등으로  답장이 온 산모에게 아주 작은 선물을  주었더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것을
보고  자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한 출산을 위하여
 요가 수련  열심히 하셔서  순산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