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3-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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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복댕이 엄…
 조회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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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25주 되는 산모입니다.
첫아이 임신이라 임신과 출산의 지식에 전무하여
무엇부터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던 저에게
미즈산부인과는 큰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자상하고 배려적인 원장선생님의 진료와 상담 외에도
산모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임신명상요가, 태교교육, 손뜨개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이 샘물처럼 퐁퐁~~~ 생겼습니다.
사실 출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출산월인 6월달 달력만 봐도 '으으으으으~ ㅜ.ㅡ ' 겁으로 잔뜩 웅크린 제가
임신요가과 태교교육을 통한 마인드컨드럴로
책임과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는 엄마로써의 자세를 배우고,
가능하면 자연분만과 모유수유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품게 되었습니다.
넘치지도 않고 모자르지도 않을 정도의
임신부가 소화하기 편한 프로그램으로
하루하루 행복한 엄마를 꿈꾸게 해주신 미즈 산부인과 정말 고맙습니다~
ㅋ~ 발빠르게 미즈조리원도 예약한터라 마음이 한결 편안합니다.
조리원도 깨끗하고 프로그램도 체계적이라서 남편도 흡족해 했습니당~
행복한 엄마, 아빠가 되는 길에
동반자가 되어준 미즈산부인과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불현듯 남기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산부인과에서 배운 복식호흡명상으로
내아이 '복댕이'와 사랑의 대화를 했습니다.
아이가 가볍게 '톡톡' 발길질을 하는 느낌이 참 경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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